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듈럼 소환 (문단 편집) === 신 마스터 룰 === 그런데 바로 다음에 등장한 [[링크 소환]]과 함께 등장한 [[마스터 룰]]이 적용되면서 펜듈럼 소환은 기존 소환법 중 가장 크게 너프를 받게 되었다. 신 마스터 룰이 적용되면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 혹은 링크 마커가 가리키는 몬스터 존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링크 몬스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2장 이상 소환할 수 없으므로 기존의 펜듈럼 덱들이 마스터 룰 3 때와 같은 플레이를 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10기의 신 마스터 룰 체제에서는 [[링크 소환]]을 통해 엑스트라 덱에서 소생할 수 있는 펜듈럼 몬스터의 수에 제약을 두는 것으로 펜듈럼 소환이 재생시킬 수 있는 어드밴티지의 양이 줄어들게 되었다.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하는 펜듈럼 몬스터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 또는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만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규칙이야 다른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과 같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펜듈럼 존이 양쪽 끝의 마법/함정 존과 합쳐지면서''' 펜듈럼 존에 몬스터를 두 장 세팅하면 마법 / 함정 카드를 3장밖에 놓을 수 없기 때문. 융합, 싱크로, 엑시즈 소환과는 다르게 혼자서만 대대적인 너프를 먹게 되면서 펜듈럼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지만, 애초에 펜듈럼만 전용 마법 / 함정 존을 2장 더 쓰는 상황[* 펜듈럼 존에 놓인 카드 자체에도 스케일 외에 펜듈럼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9기동안 펜듈럼 날빌덱의 티어권 차지가 심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납득되는 분위기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신 마스터 룰 이후의 펜듈럼 덱들은 이전의 신 마스터 룰 3 환경에서 플레이 했던 것처럼 한 턴에 엑스트라 덱에서 어드밴티지를 4~5장씩 벌어오는 날빌 컨셉을 포기하게 된다. 펜듈럼 스케일을 2장 세팅할 경우 마법 & 함정 존이 [[스피드 듀얼]]마냥 3칸으로 줄어들며, 링크 몬스터의 도움 없이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카드가 1장에 불과했기 때문. 그러다가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펜듈럼 소환을 지원하는 링크 몬스터인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 싱크로 소환을 지원하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등장하며 마술사와 세피라가 티어권에 올라가게 된다. 엘렉트럼은 펜듈럼 몬스터 2마리로 소환하면서 아무 펜듈럼 몬스터를 간접 서치할 수 있으며,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크로노그래프 매지션]]이랑 연계하면 패/필드 어드밴티지가 불어났다. 그리고 마술사와 세피라는 기존에도 싱크로 소환을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싱크로 지원인 하리파이버의 덕도 많이 보았다. 엘렉트럼의 등장 이후 펜듈럼 덱의 운영법은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사운드 워리어]] 등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펜듈럼 몬스터를 이용해 '''펜듈럼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고 링크 몬스터를 최대한 빨리 소환하는 것'''이 되었다. 이렇게 링크 몬스터를 꺼내 링크 마커를 확보한 뒤부터는 패 어드밴티지를 불리고 엑스트라 덱의 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상대를 압박하는 식. 10기 중반부터 메타의 전체적 흐름이 전개에서 운영으로 넘어가면서 펜듈럼 덱들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지만, 펜듈럼 소환 자체가 몬스터를 전개하는 행동이다 보니 운영형으로 굴리더라도 다른 운영 덱들보다는 전개력이 두드러지는 편. 10기 후반에는 다시 전개덱이 티어권에 등장하던 와중에 극전개덱인 [[엔디미온(유희왕)|엔디미온]]이 등장해서 11기 환경이 오기 전까지 티어권 덱에 올라갔다. 결국 9기에는 꽤 많은 티어권 펜듈럼 덱이 있었던 것에 비해 10기에서는 마술사, 세피라, 엔디미온만이 티어권에 올라간 펜듈럼 덱이 되었다. 한편 10기 내내 기존 카드군의 지원 외에 새로 등장한 카드는 [[매직비스트]]와 [[엔디미온(유희왕)|엔디미온]], 그리고 [[라이브라의 마법천칭]]이 전부이며, 라이브라의 마법천칭의 발매 이후 1년이 넘도록 신규 카드가 발매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 펜듈럼 소환만 미등장한 것과 더불어 유저들 사이에서 펜듈럼 홀대설이 돌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